항상 먹고 싶었는데 혜화 가면 혜화까지 왔는데 떡볶이는 좀😓 이란 생각으로 자꾸 다른 식당을 가게 되어서.. 이제서야 먹어봄 (나누미 떡볶이 존재를 알았던 건 무려 중학생 때였는데…) 떡은 진~~~짜 부드러웠다 내인생 처음 먹어보는 떡볶이의 식감이었음 하지만 내게 떡볶이는 소스가 더 중요한 법.. 소스는 그냥 여타 분식집과 차이가 없어서(조금 더 단 것 같기두?) 나에게 엄청난 맛집으로 다가오진 않음 ㅜㅜ 24시 영업이라 성대생에겐 시험기간에 소중한 공간이라구 하네요 쿠쿠
나누미 떡볶이
서울 종로구 성균관로 9-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