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먹고 싶었는데 혜화 가면 혜화까지 왔는데 떡볶이는 좀😓 이란 생각으로 자꾸 다른 식당을 가게 되어서.. 이제서야 먹어봄 (나누미 떡볶이 존재를 알았던 건 무려 중학생 때였는데…) 떡은 진~~~짜 부드러웠다 내인생 처음 먹어보는 떡볶이의 식감이었음 하지만 내게 떡볶이는 소스가 더 중요한 법.. 소스는 그냥 여타 분식집과 차이가 없어서(조금 더 단 것 같기두?) 나에게 엄청난 맛집으로 다가오진 않음 ㅜㅜ 24시 영업이라 성... 더보기
떡볶이 5,000원 순대 5,000원 오뎅 1,500원 떡볶이 좀 그만먹어야지 하면서 주기적으로 먹고 싶은 건 어쩔 수 없다. 🥲 복닥복닥 모여 앉아 다들 즐겁게 떡볶이를 먹는다.
🥄떡볶이 5,000원 🥄어묵 개당 1,500원 거진 10년된 N번째 또간집... 거리가 멀어서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어릴 때부터 즐겨먹던 곳입니다. 맛이 변했다고 느껴지지 않게 10년 넘게 같은 맛을 유지하고 있는 떡볶이 집입니다. 약간 매콤한 고춧가루 맛이 강한 떡볶이라 달달한 걸 좋아하신다면 입맛에 맞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가장 큰 매력은 쫄깃하고 찰진 맛에 양념이 맛있게 베어 있는 쌀떡이랍니다 어묵도 많이 주세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