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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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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크림치킨, 감자스프, 애플파이 파운드를 시켰습니다. 크림치킨은 처음에 닭냄새가 나는 것 같은 기분에 (닭냄새에 예민) 좀 걱정했는데, 크림소스가 정말 감칠맛 있고(?) 닭껍질이 얇고 바삭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 번 더 먹고싶었어요. 감자스프도 맛있었고, 시금치 어쩌구가 안돼서 시켰던 애플파이 파운드도 생각했던 맛 그대로라 괜찮았습니다. 다만 11시 38분에 도착했는데도 앞에 웨이팅이 5팀이 있었어요. 3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힐사이드 테이블

서울 종로구 경희궁2길 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