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4시간의 웨이팅을 기다린 동아식당. 이렇게 까지해서 먹어야 되나 싶을 정도였지만 입장하고나서는 단정한 서비스와 맛있는 음식들 덕분에 기다린 시간들이 싹 잊혀졌음. 보통 오래 기다린 가게는 직원들도 지쳐보이고 주말엔 브레이크 타임도 없어서 걱정했는데 전혀 그런 기색없이 안내해 주셔서 오히려 놀랄 정도였다. 김볶은 굳이? 했는데 김볶을 아주 제대로 볶아냈다. 유자 듬뿍 넣어먹는 고등어 소면 또 먹고 싶다. 면의 삶은 정도가 예술이다. 하지만 다음에도 저 웨이팅을 뚫을 수 있을까? 아마도 노노... 솔의 눈과 음식이 잘 어울린다며 추천해주셨는데 대ㅡ박 정말 음식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솔의 눈과 동아식당 강추.
동아식당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125길 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