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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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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봉은사 대로변에 있었던 송강이 골목 안으로 위치를 살짝 옮겼다. 덮밥 같는 점심 메뉴도 있었지만 결국 두사람이 세마리(소금 둘 양념 하나)를 먹었다. 같은 봉은사로에 최근 더 자주가던 화천장어가 있는데 거긴 막 잡아서 아직 움직임이 남아 있는 장어를 눈앞에서 구워준다. 송강은 주방에서 구운 장어들을 내준다. 맛은 막상막하.

송강 민물장어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115길 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