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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녕

@2lijah
#평양냉면 #에스프레소 #치즈버거

리뷰 46개

콧구녕
4.0
3개월

튀김 오마카세라니 도저히 안가볼수가 없었다. 화요를 홀짝홀짝 마시며 한 꼬치씩 한입에 순삭 시키고 다음을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했다. 따뜻한 오차즈께로 산뜻하게 마무리한 구성도 좋았다. 음식 양이 조금 아쉬워서 별을 반개 뺐다.

쿠시카와

서울 강남구 논현로24길 37

콧구녕
3.5
5개월

5월 맑은 하늘아래 책도 읽고 글도 끄적이다 이따금 고개를 들면 눈에 담기는 뷰는 상당히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맛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적당한 코리안.

몰또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바

서울 중구 명동길 73

콧구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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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음식은 무난한 편인데 뷰가 압도적으로 좋았고 서버 분들은 매우 친절했다. 즐거운 가족 식사였는데 언젠가 혼자 와서 스테이크에 낯술 곁들이며 뷰에 흠뻑 취해보고 싶다.

그랜드하얏트서울 스테이크하우스

서울 용산구 소월로 322

콧구녕
추천해요
1년

작년 10월에 갔던 스시 하네. 몇년만에 한국을 찾은 친구에게 특별한 저녁을 대접하기 위해 갔던 곳. 미식에 일가견이 있던 친구가 매우 만족했었다. 쉐프님이 제철 생선을 코스의 주재료로 쓰는데다 생선 본연의 맛을 극대화 하기 위한 비기와 같은 칼질까지 곁들여져서 나같은 잡식가마저 몇차례 감탄 했었던 기억이 있다. 가능 하다면 계절이 바뀔때 마다 식사하고 싶은 곳이다.

스시 하네

서울 강남구 언주로172길 14

콧구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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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코로나 이전에 현대미술관 부근을 오가며 눈여겨 봐뒀던 곳을 드디어 가봤다. 외관과 가격대에서 고고함이 느껴졌던 반면 내부의 접객과 음식은 소박하고 따뜻했다.

키즈나

서울 종로구 율곡로1길 78

콧구녕
평가보류
4년

너무나 한산해 역시 코로나 여파인가 했는데 1시가 넘어가니 테이블이 차기 시작했다. 맛이 예전만 못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주방서 전해지던 활기찬 분위기도 한풀 꺾인것 같은 인상이었다. 모쪼록 모두 어려운 시기 무사히 잘 넘기고 또 좋은 시절들을 맞이하길...

오스테리아 샘킴

서울 마포구 양화로3길 55

콧구녕
좋아요
5년

서브웨이 방식으로 부리또를 만들어 주는데 뭐가 이렇게 비싼가 싶었는데 (특히 과카몰리 한 스쿱에 3천원) 우선 양이 푸짐하고 맛도 준수한 편. 다른 포스팅들 읽어보니 재료 신선도에 신경을 쓰는 편인듯. BGM으로 흐르는 논스톱 R&B 힙합 메들리도.

쿠차라

서울 마포구 양화로 45

콧구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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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상암동에서 한두명이 가볍게 한 잔 하기 좋은 곳

소목로

서울 마포구 성암로15길 12

콧구녕
평가보류
5년

유아 의자는 물 티슈로 한번 더 닦아주고 식사 끝무렵엔 아이 엄마에게만 따로 식사 충분히 하셨냐고 챙겨 묻는 세심한 배려가 특급이었다. 음식은 평범했지만 좋은 인상 때문에 강릉에 오면 또 찾게 될 것 같다

씨마크호텔 더 레스토랑

강원 강릉시 해안로406번길 2

콧구녕
평가보류
5년

여행지에서의 뽈레 효과. 핀해놨던 식당을 찾아 움직이다 보면 어느새 관광지를 벗어나 로컬 라이프 영역에 들어선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메뉴는 딱 두개 가격은 3천원 동일. 현금 또는 계좌 이체만 가능.

성남칼국수

강원 강릉시 중앙시장1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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