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문한 시간은 늦은 오후였는데 이젠 줄서지 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네요. 도넛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서 포장주문을 하고 그냥 가기 아쉬워서 얼그레이 도넛하나랑 아아를 주문했어요. 도넛은 약간 달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밀크티 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주문해보세요~커피는 무난하고 특별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도넛먹으면서 목막히니까 들이키는정도의 맛입니다. 스마일모양 케이크도 너무 귀엽고 굿즈들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매장구석에 있는데 깨끗한 편입니다. 도넛 좋아하시는분들은 지나는 길이라면 방문해보세요:)

카페 노티드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