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찻집. 저 영광도서 라인으로는 중노년층이 많아서 식사집도 꽤 맛집이 많고 찻집도 많습니다. 저골목에 있는 찻집은 다 가보려고 하는데 그중 첫번째 집 진입장벽이 조금 높은 느낌이 들고 올드한 인테리어지만 편안하고 차들도 건강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엔 저빼고 다 50대 이상이라 안들으려고하는데도 들리는 다양한 썰들이 꽤 재밌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구요. 전통차좋아하는 분들에겐 추천합니다. 다음엔 다른곳도 도전해서 리뷰남길게요.
다향
부산 부산진구 서면문화로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