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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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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샤리는 정말 신경쓴 티가 팍팍 나는데. 친구들이랑 먹으러 가서 호불호가 조금 갈린 부분이 있다. 와사비의 양은 난 만족했지만 친구는 너무 많다고 했다. 두부는 진짜 맛있었음. (물어보니 직접 만든다고) 회도 숙성회가 많은 듯하고 고등어같은 붉은 생선류에는 특유의 비린향이 좀 강했다.( 낚시를 해서 갓잡은 붉은 생선회를 몇번 먹어본 경험이 있어서 더 대조될지도 모르겠다. ) 식사가 나오는 속도도 알맞고 담당서버에게 말을 걸면 말이 먹히는 경우가 많아서 본인할일만 딱딱 하는 건가?? 이생각을 조금 했지만 그부분은 크게 불만족은 없다. 센텀에 괜찮은 스시집을 가고 싶다면 추천할 듯. 주말에는 예약을 미리 하는 것을 추천. 저녁시간대 가격은 8~13만원대.

아오모리

부산 해운대구 센텀3로 20 해운대 센텀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