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 골목에 있는데 진짜 골목이라 처음에는 여기? 이런 느낌이에요. 두 군데로 나워져 있는데 음료 제조하는 곳에는 바 형식으로 좁은 공간이 있고 바로 옆은 직원 없이 손님들만 머무는 테이블이 많은 공간이 있습니다. 애플파이, 피치프로마쥬, 베리그라니따 먹었어요. 커피는 원두가 너무 강한 맛이 아니고 다른 재료와 잘 어우러져서 좋았어요. 양은 좀 적습니다. 애플파이는 위에 애플잼과 크림이 덮여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도 바삭해서 맛있어요. 근처에 맛집이 많아서 겸사 오기 좋은 카페입니다.

데일리 루틴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84길 5-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