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갔다 맛집 같아 들렀어요. 생각보다 맛있어서 다음에 또 가고싶어요. 종류는 많이 않은데 좋은 재료를 쓰는게 느껴져요. 저는 소세지 바게트, 한라봉 호밀빵, 말차 통팥 사워도우 포장했어요. 소세지 바케트는 작고 바게트 느낌은 아니었어요. 덜 기름진 소세지빵인데 맛있어요. 짭짤한데 감칠맛 납니다. 한라봉 호밀빵은 주의를 기울어야 한라봉 맛이 납니다. 그냥 건강한 맛이에요. 말차 통팥 사워도우도 맛있어요. 말차와 팥은 맛이 강한 재료인데 이 빵은 각 맛이 강하지 않게 조화로운 맛이에요. 씹을수록 느껴지는 단맛에 계속 먹게 됩니다.
없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80길 1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