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지만 이 가격대의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음 웨이팅) 예약하고 가서 바로 입장했어요. 서비스) 친절하시기는 한데 사장님 한 분이 운영하셔서 음식 나오는데 시간 좀 걸립니다. 저는 25분 기다렸어요. 맛) 양고기 단호박 크림 뇨끼, 버섯 라자냐 먹었어요. 뇨끼는 양고기가 들어있는데 냄새나 이질감 전혀없이 단호박 소스와 잘 어울렸습니다. 뇨끼도 속이 쫀득해서 맛있어요. 라자냐는 능이버섯향이 정말 좋았어요. 트러플보다 깊이 있고 깔끔한 것 같아요. 먹다보니 소스가 부족해 마지막은 좀 퍽퍽했어요. 화장실) 건물 계단 쪽에 있는데 매우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어요.
정지 더 키친
서울 중구 장충단로8길 45-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