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다른 식당과 같이 쓰는 넓은 주차장이 있지만 피크 타임에는 모자라서 주변 길가에 대야합니다. 웨이팅)저는 평일 점심에 갔는데도 웨이팅 꽤 있었어요. 그날이 너무 더워서 콩국수 수요가 많아서인지 모르지만 제 앞에 11팀 있었습니다. 대기석이 야외에 있어서 여름에는 많이 더울 것 같아요. 그래도 테이블 회전은 빨라서 금방 들어갔어요. 맛)잣콩국수를 먹었는데 국물이 정말 고소하고 맛있어요. 간이 딱 맞아서 추가로 소금이나 설탕 전혀 필요없었어요. 면은 특이하게 넙적한 면이었어요. 칼국수보다는 얇은 느낌인데 개인적으로 면은 별로였습니다. 열무김치랑 양배추가 들어간 깍두기를 주시는데 둘다 진짜 맛있어요. 특히 양배추 김치는 처음 먹어보는데 달고 아삭한 맛에 사가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서비스)손님이 너무 많아서 정신 없을 법도 한데 다들 밝고 친절하시네요. *여름되면 무조건 가고싶은 집입니다. 추천!

미림헌

강원 강릉시 남부로17번길 2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