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시금치 파니니, 황매실에이드 먹었어요. 파니니에는 감자, 시금치 외에 양파, 치즈, 베이컨 등이 들어가 있어서 이거 하나만 먹어도 상당히 배불러요. 잘 구워져서 식감이 좋았지만 특별한 맛은 아닙니다. 황매실 에이드는 집에서 만든 매실청 느낌이었어요. 너무 달지 않고 새콤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혼자 밥먹기에는 편했는데 일부러 찾아갈 만큼은 아닌것 같아요.
낮의 공원
강원 강릉시 명주로 5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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