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대게치즈플레이트는 항상 시키는 거고.. 원래 목표는 딸기랑 체리와인이었는데 품절ㅠㅠ 고도리(복숭아)와인 마심. 당도 높다고 써있는데 엄청 높진 않았고 복숭아 항기가 좋았음.. 근데 워낙 달달한 술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그닥 맛있진 않았음ㅠㅠ... 나머지 두 메뉴는 이름이 기억 안나네.. 내가 가지는 좋아하지만 오일 소스는 안 좋아해서 별로였는데일행들이 맛나다고 잘 드셨음. 저.. 그 양송이 버섯 저거는 맛났음! 초록색은 바질! 원래 목표는 딸기랑 체리와인어서 넘나 아쉬운 것ㅠㅜㅠ 좀 배부를 때 가서 대게플레이트도 남긴거 지금도 아숩다.... 이플로네는 자주 갔지만 되도록 스테이크는 시키지 않는 편입니다... 스테이크는 누구랑 먹어도 아무도 맛있다 안하는..... 음... 뭔가 그래요...
이플로네의 하루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라길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