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이 갔는데 "중짜 시키실거죠?" 하셔서 "아니요. 소짜요." 했더니 직원분 표정 굳어진 것만 빼면 좋았습니다😢 응앙 감자국거리에서 거의 원조?라고 하더라구요. 소짜 시켜도 고기 양이 엄청 많아요! 남편이 먹다 남긴 거 첨 봤어요😂 메뉴판에는 야채 추가나 사리 추가 같은 게 없었는데, 어떤 테이블에선 라면 사리 추가하시더라구요. 필요한 게 있다면 일단 물어나 봐야 할 것 같습니다ㅎ 볶음밥은 들기름으로 볶아주는 것 같은데 맛은 2프로 아쉬웠어요ㅠ 좀 더 자극적이면 좋았을텐데ㅎㅎㅎ
태조 대림감자국
서울 은평구 응암로 17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