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팍팍하니 안주는 무조건 자극적인걸로. 오랜만에 뼈구이가 생각나 들린 곳 사실 응암 감자국 거리에 가게가 많지만 먹어본 곳은 여기뿐이라 또 여기 갔어요ㅠ 진짜 뼈구이 맵고 맛있는 곳 추천좀 해주세요. 매운맛 시켰는데 아주 맵고 좋았어요 뼈구이에는 볶음밥 안된다고 남자사장님이 완강하게 말씀을 계속 하셔서 공기밥 시켜서 비벼먹으려고 했는디 옆 테이블도 뼈구이 시켰는데 볶음밥을 해주시네? 뭐죠? 결국 우리 테이블 눈치보시... 더보기
최근 두번이나 더 방문했기에 다시 한번 간략 포스팅. 두명이 가도 좀 뻔뻔하게 중짜를 주문하게끔 하는건 여전하다 ㅎ 물론 나는 항상 소짜만 주문했지만 ㅎㅎ 우린 이번에 3명이 가서 소짜를(28천) 주문했는데 다른 2명이서 온 테이블들은 모조리 직원들에게 말려서 중짜를 주문하는 모습들을 봄 ㅜ 사실 소짜도 양이 상당하다. 뼈다귀는 5~6개 정도고 큼지막한 감자도 여러개 들어있는데 이집 감자가 맛이 꽤 괜찮다. 네이버상엔 제철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