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쟁반의 절반을 차지한 돈까스 두 조각(조각이라고 말하면 안 어울리지만)의 위엄... 튀김옷이 굵고 거친 게 더더욱 맘에 든다. 주문하면 바로 튀겨내어 뜨겁고 바삭한 돈까스를 양껏 먹을 수 있어! 메뉴는 돈까스 단일메뉴에 모히토(알콜/무알콜)를 세트로 먹을 수 있다. 모히토는 레몬 반 개가 통째로 썰려있고 시럽의 달달함이 퐁퐁(알콜은 충분합니다) 가까운 곳에 좋은 돈까스 가게가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E 돈까스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65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