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면, 야채볶음면+마파두부, 닭고기 캐슈넛 볶음, 소룡포를 먹었습니다. 소룡포는 괜찮았어요. 나머지 음식은 간이 너무 싱거웠고 무미에 가까울 정도로 맛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마파두부가 괜찮긴 했는데 단맛이 강했어요. 닭고기 캐슈넛 볶음도 굴소스를 넣다 말은듯한 닝닝한 맛ㅋㅋㅋ 탄탄면이 압도적으로 무미였는데 땅콩향이 조금 느껴지는... 붉은 색의 뜨거운 물... 면의 밀가루맛이 제일 두드러지다니 대체 이게 무슨 맛일까요ㅜㅜ 뽈레에 리뷰 남기러 들어오니 이미 많은 분들이 후기를 남겨주셨었네요. 다음에는 꼭 다른 집으로ㅜㅜㅜ
크리스탈 제이드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205 파미에 스테이션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