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소스랑 후추 뿌려먹으니 정말 킥 그자체. 마지막에 오차즈케까지 진짜 완벽했다. 다른 마제소바먹으면 먹다가 약간 물리는데 여기는 그런것도 없이 담백하고 밥까지 주니 든든하고 너무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그리고 참치 다진 거가 진짜 맛있어서 그냥 싹싹 그릇 다 비웠다
거북이의 꿈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90-3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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