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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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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생두부와 전골이 맛있다고 해서 시켰는데 전골은 국물이 깔끔해서 좋았는데(칼국수를 추가해야 할 것만 같은 국물) 얼핏 다른 샤브샤브 같을수도 있어서 가격대비 맛의 가치는 모르겠고, 생두부는 꼬소하고 부드럽고 정말 맛있었다. 두명이서 생두부+전골 시키니 두부 단백질 파티로 너무 배불렀고, 셋이서 이렇게 두 메뉴 시키면 좋을 듯하다. 거기에 탁주 제일 작은 것 했는데 너무 셔서 내 입맛에는 안맞았다. 이렇게 다 해서 육만원꼴 나왔는데... 이 돈이면... 다른데 갈래... 싶다

황금콩밭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16길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