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간에서 좋았던 점 : 짜파게티가 맛있었다. (왜 남이 끓여준 라면은 더 맛있을까..) 다른 음식도 훌륭. 비건커리도 맛났다. 아쉬웠던 점 : 수다를 금기시하는 것까진 아닌데 혼자 가는 게 아니라 2인 이상이면, 나긋나긋한 톤이 평소 아니라면 주의를 들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 눈치가 좀 보였다. 그리고 음식과 무관하게 음료는 1인1메뉴라 하니 참고하세요~ 재방문 의사는 없지만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을 가봐서 만족!!! (홍대 근방에서 혼자 조용히 시간 보낼만한 곳을 찾는다면 추천합니다~)
공상온도
서울 마포구 동교로23길 40 CM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