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의 분위기가 또다른 공간! 낮에 햇볕 좋을 때 갔는데 넘 좋았고 밤엔 그 나름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있었다 사장님이 무척 친절하셔서 마음이 따수워짐.. 😌 커피맛보다도 의외로 디저트맛이 놀라웠다. 주말인데도 엄청 핫플이 아니어서 오히려 더 좋고 반가웠던, 선물 같았던 공간. 서울인데도 마치 경주로 여행 온 것처럼 이색적인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다. 화장실은 1층에 있는데 매우 깔끔해서 그것도 좋았다 ✨
계단집
서울 중구 퇴계로6길 35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