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 창문의 풍경과 맛난 커피의 조화 여기에 뭐가 있을까 하며 언덕을 건다 만난 곳 범상치 않은 블루리본, 다양한 원두와 음료 설명만으로 괜찮은 곳을 발견했다는 생각이 들고 음옛날 건물의 다락방 계단을 오르면 남산 아래 서울도심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발코니 같은 공간에서 느껴지는 기분 좋은 풍경과 공기 디카인데도 풍미가 좋은 드립커피, 달콤향긋한 티에이드와 바삭촉촉한 휘낭시에의 조합 이 근처 직장인 분들이 부... 더보기
❤︎이런곳에 주택카페가? 아늑하고 따뜻했던 곳 비가 오는 날 회현쪽에서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곳이다. 회현역에서 내려 골목길을 지나 언덕을 조금 올라가면 나오는 카페인데 아늑한 주택형태의 카페이다. 이 카페는 적산가옥을 서울시에서 매입해서 리모델링을 하여 운영하는 곳이라고 한다. 1.2층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우리는 1층 창가쪽에 자리를 잡았다. 내부는 적산가옥이라 그런지 옛과 현대의 적절한 믹스풍이였고 고즈넉하면서도 조용조용... 더보기
서촌에 있는 유명한 고기집 그 계단집 아니고 회현역 언덕배기에 있는 카페임. 일본식 가옥을 개조해서 만든 듯한 공간인데 사람이 엄청 많지 않고 깔끔한 인테리어라, 팀 어른들하고 식사하면 종종 가게 된다. 2층 공간으로 올라가면 방석 깔고 앉아 여럿이서 앉을 다다미방이 있다. 양갱과 쿠키, 쌀로 만든 휘낭시에를 팔기도 한다. 히비스커스티를 시키면 레몬 한 조각에 뭔가 더 달달한 시럽을 넣은 듯한 티를 마실 수 있다. 음료가 엄청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