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나 구성은 나쁘지 않았지만, 맛은 기대에 조금 못 미쳤어요. 조개는 신선해 보였지만 양념이 좀 약해서 전체적으로 밍밍한 느낌이었어요 사이드로 나오는 콘치즈는 괜찮았지만, 전반적인 간이 아쉽더라고요. 직원분들은 친절했고 셀프바 같은 편의 시설은 잘 되어 있어서 그 부분은 만족스러웠어요. 분위기 즐기면서 가볍게 먹기엔 괜찮지만, 맛을 기대하고 간다면 살짝 실망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뱃고동
경기 시흥시 오이도로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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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이렇게 맛있는 빵집이 있는 줄 몰랐어요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고소한 빵 냄새가 퍼져서 기대감이 확 생기더라고요 여러가지 빵을 먹었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정말 맛있었어요다른 디저트류도 하나같이 퀄리티가 좋았고 보기에도 예뻐서 고르기 힘들 정도였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가게 분위기도 아늑해서 오래 머물고 싶어지는 공간이었어요 다음엔 친구랑 같이 오려고요!
홍종흔 베이커리
경기 군포시 번영로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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