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요소를 다 집어넣은 인테리어가 특징이나 그게 딱히 카페로써 장점은 아닌 곳. 모르는 사람과 마주봐야 하는 구조나 불편한 의자와 테이블까지. 음료 가격도 다소 비싼 편인데 굳이 이 가격을 내고 먹을 이유가 없으며 밀크티는 정말 달기만 달고 차와 우유의 맛 중 어느 하나도 제대로 잡질 못 함. 커피는 좀 낫다는 후기들을 봤으나 맛있는 커피가 많은 홍대에서 굳이 여길 재방문하는 모험을 할 필요는 없을 듯.
공사
서울 마포구 동교로27길 3-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