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뻘겋지만 별로 안 매운 수육무침. 수육 무침 그 자체로도 한 1.5인분 되는 느낌에 사리를 추가하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별로 안 매운 탓인지 단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맵기를 조절할 수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 다른 테이블에서 먹던 바지락 칼국수가 궁금해서 한 번은 더 올 수도 있을수도? 새우가 통으로 들어있는 새우만두는 생긴게 특이해서 시켜봤지만 그냥 새우만두 맛이다.
소래기
전남 목포시 미항로 81 1층
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