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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
추천해요
9개월

용산에서 주말 브런치 후 커피 마시기 좋은 곳 용산에 브런치 한 번 먹고 카페갈 곳이 없더라ㅠㅠ 모든 곳이 꽉 찼고, 그닥 웨이팅까지 할 정도가 아니라 옮기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 밖에서는 문이 까매서 안보이더라. 점심에도 영업중이신지 물어보러 들어갔는데 손님이 한테이블 계시길래 냉큼 소파자리에 앉았다. 저녁엔 bar 바로 운영되나보다. 직접 내려주시는 산미가 진한 핸드드립이 좋았는데, 그냥 사람많은 주말 용산에서 이런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

해이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15길 3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