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

망고에서 여기로 옴 🥭

리뷰 1139개

아지
2.0
24분

우와 정말 맛없음... 최고의 위치, 주차 가능, 뷰 좋음, 직원 모두 친절함 그런데 팩에서 뜯어서 데워서 나오는 메뉴들임에도 맛이 너무 없어서😭 아쉬움이 크고 슬프다.

닥터로빈

서울 동작구 현충로 124

아지
3.0
5일

1차로 가기엔 아쉬움이 있다. 2차 와인과 치즈로는 추천. 음식들이 다 평범하거나 아쉽거나 했다. 1차로 가기엔 절대 비추천한다. 와인 옵션이 많고, 살짝 컴컴한 환경이라 분위기는 좋았다. 회식 후 2차로 여럿이 와도 다같이 앉을 수 있는 중앙 큰 테이블이 있다.

구스 타운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57

아지
5.0
14일

진한 육수맛과 칼국수 면의 조화가 좋다. 먹어본 육개장 중에 제일 진득한 육수 농도. 그만큼 밥이나 칼숙수 면 없이 먹기엔 짭짤한데, 약간 츠케멘처럼 칼국수 면을 담가 먹으니 간이 딱 좋다. 고기보다 파가 많아 더 좋았다. 점심 피크시간 지나고도 사람이 많을 정도로 삼성동 여러 직장인들의 소울푸드.

문배동 육칼

서울 강남구 삼성로96길 3

아지
4.5
18일

프랜차이즈 치고 맛있는 타코집! 갓잇 강남점- 화이타 시키면 실패는 없음! 둘이서도 적당한 양이라 좋다. 서버 분이 손님 수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그런지 요쳥하면 오래 걸리는 것이 아쉬웠던 것 말고는 좋았다.

갓잇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4길 10

아지
4.0
21일

여의도에서 흔치 않은 이탈리안 맛집! 리뷰가 안 좋았던 것에 비해 맛있다고 느껴졌음. 뽈레에서도 평이 많이 갈렸던 라구 파스타는 전혀 짠 느낌이 아니라 시킨 것 중 베스트였다. 다음번에도 라구는 꼭 시킬듯. 오히려 평이 좋았던 페퍼로니 파스타는 음.. 일단 모든 재료가 따로 노는 느낌였고, 굳이 올리브와 타바스코 소스를 넣어야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 정도였다. 토마토 페퍼로니 소스 맛을 느끼고 싶은데 절인 올리브의 쿰쿰함과 ... 더보기

오르조 르브텀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아지
4.5
24일

국수리의 맛집, 베스트는 열무김치 넣은 보리밥.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보리밥이 늘 제일 맛있다. 참기름 듬뿍에 열무김치 넣으면 보리밥 비빔밥이 더 맛있어진다. 녹두전이 바삭하고 좋았다. 사람들은 부추수제비가 더 맛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된장칼국수가 더 좋았다. 급식에서 나오는 얼큰한 배추된장국 맛이 난다. (단, 안에 있는 새우는 국물용 같다.)

국수리 국수집

경기 양평군 양서면 경강로 1061

아지
5.0
26일

양평에서 먹는 푸짐한 한식 한 상, 구이맛투어 대추천! 신선한 쌈채소 무제한 리필에, 꼬막, 미역, 마, 시금치, 연근, 조린김치무, 열무김치, 브로콜리샐러드 등 기본 찬만으로도 밥 뚝딱인데, 메인인 생선구이가 정말 담백하고 좋았다. 역시 생선구이는 밖에서 먹어야 제 맛. 돌솥밥도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금방 나와서 좋았고, 대식가 둘이 양이 많아 다 못 먹고 나올 정도로 푸짐한 한 상이었다. 재방문 의사 매우 있음!

구이맛투어

경기 양평군 양평읍 경강로 1601

아지
5.0
27일

일년치 해산물을 하루만에 해결... 해산물을 자주 먹지 않는 나로서는 일년치 해산물 파티를 하고 온 날. 일단 가성비가 미쳤다. 32,000원 2인 주문하니 해물 가득한 탕이 나오고 칼국수면이 따로 나온다. 후추와 마늘 베이스에 해물이 가득하니 얼큰한 맛이 난다. 매운 맛을 선택하면 청양고추를 썰어서 넣어나오는 듯하다. 고추가루 가득한 겉절이는 또 입맛을 돋궈준다. 양이 너무 많아 다 먹는 게 힘들었다. 다음엔 새우튀... 더보기

복많네 해물칼국수

경기 파주시 지목로 108

아지
2.0
30일

으악 기름 맛 너무 나서 도넛을 남김. 플레인 도넛이 제일 맛있어야하는 것 아닌지... 이 날만 유달리 그런건지. 일단 기름맛 너무 나서 슈가코팅 된 부분만 떼어먹은 플레인 도넛. 먹은 도넛 중 최하위의 맛.. 디카페인은 너무 맹했다. 디저트 천국인 신세계 강남에서 디저트 망하면 넘 아쉬운데... 아쉽고 아쉬운 그런 하루였음.. 시그니처 라떼라도 다음엔 도전해봐야겠다.

커피 스니퍼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아지
4.0
30일

점심 메뉴 2가지 중엔 마파두부가 좀 더 낫다. 하우스오브신세계 탐방기. 점심에 중식이 당기는데 자극적이지 않은 중식당을 찾는다면 여기. 근데 자극이 매우 약할 수 있음 주의. 맛으로 평가하기엔 애매한데, 공간이 주는 쾌적함과 서비스때문에 더 맛있게 느껴진 느낌이다. 마라향이 감도는 마파두부가 좀 더 맛있는 느낌이고, 우육면은 평균 이하다. 건강한 재료가 담긴 한약탕 느낌... 곁들이는 볶음밥은 매우매우 좋았다. 찹쌀탕수육 꿔... 더보기

고량주관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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