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트라미퀸즈 먹으러 갈만 함! 다른 샌드위치를 다 섭렵하진 못했지만 대표메뉴 파스트라미퀸즈는 비주얼만큼이나 맛있었다. 햄이 가득 들어감에도 짠맛이 세게 느껴지지 않는 점이 좋았다. 고기는 입 안에서 부드럽게 해체가 되어 빵의 바삭함과 대조되는 게 좋았다. 코울슬로는 특별하진 않지만 같이 먹으니 느끼함을 잡아주어 좋다. 파스타는 바로 나오는 것을 보니 조리되어 나오는 느낌은 있다. 금방 식는 점도 좀 아쉬웠다.
위트앤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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