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잉 메뉴랑 테이블이 좀 달라진듯? 카사블랑카 덕분에 모로코 음식 경험해보고 + 입에 잘맞는 외국음식이라 좋았던 기억으로 몇 년만에 재방문. 웨이팅 없이 가도 자리가 있어 좋았다. 테이블이 다 작아지고 태블릿으로 주문받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외국인 서버 분이 친절하신건 그대로:) 저녁에 방문해서 라이스 들어간 메뉴 두 개를 시켰다. 케밥을 펼쳐서 주는 느낌였는데, 맛있었다. 양고기도 굳! 하지만 다른 하나는 수프에 닭다리 큰게 나오는데, 뭔가 심심했다. ㅠㅠ 다음엔 샌드위치 먹는 게 나을 것 같다.
카사블랑카
서울 용산구 신흥로 3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