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치 해산물을 하루만에 해결... 해산물을 자주 먹지 않는 나로서는 일년치 해산물 파티를 하고 온 날. 일단 가성비가 미쳤다. 32,000원 2인 주문하니 해물 가득한 탕이 나오고 칼국수면이 따로 나온다. 후추와 마늘 베이스에 해물이 가득하니 얼큰한 맛이 난다. 매운 맛을 선택하면 청양고추를 썰어서 넣어나오는 듯하다. 고추가루 가득한 겉절이는 또 입맛을 돋궈준다. 양이 너무 많아 다 먹는 게 힘들었다. 다음엔 새우튀김과 파전도 시도해볼듯하다.
복많네 해물칼국수
경기 파주시 지목로 10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