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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
3.5
5개월

네이버예약 가능, 아직 오픈 초기라 자리잡지 못함이 느껴지는 음식은 쉐어해서 먹기 좋고, 네이버예약이 쉽게 되는 편이라 점심시간엔 대부분 근처 직장인 또는 팀 회식처럼 보임. 음식은 무난무난, 특별히 별로다 라고 느낀 메뉴는 없지만 그렇다고 또 와서 먹고싶다 하는 메뉴도 하나도 없었다. 그래도 공간이 쾌적하고 예쁘고 건물도 새건물이라 널찍한 느낌이 좋았다. (대부분의 여의도 이탈리안 맛집은 오래된 상가 건물에 위치하기에...) 아직 오픈 초기라 정신 없고, 자리가 비어있다고 확인 받았음에도 네이버 예약은 막혀있어 식당에 전화를 여러번 걸었어야 했다. 결국 캐치테이블 링크 보내주심.

심퍼티쿠시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96 TP Tower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