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가 꼬들하게 구워져 좋았던, 신세계 강남 지하- 매번 지나쳐만 보다가 다른 곳 웨이팅 너무 길길래 여기는 그나마 한적하여 들어갔는데, 히쯔마부시(3.3만원)가 양도 좋고 아주 맛있었다. 장어가 촉촉한 부분도 있지만 꼬들하게 구워진 (타기 직전의?) 부분의 식감이 좋았고, 타르소스도 밥에 듬뿍 뿌려먹으니 좋았다. 다만 공간은 좀 아쉽고 접객도 정신이 조금 없어 아쉬웠다.
우나기 욘다이메 키쿠카와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1층 하우스 오브 신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