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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
4.0
1개월

분위기가 좋아 가 본 곳. 재방문은 글쎄인 곳 화덕이 크게 있고 오픈키친 형태라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힙해서 계속 눈여겨 본 곳. 실제로 가보니 조도가 낮아 소개팅하기 좋아보이나 음악이 시끌시끌하다는 점이 좀 아쉬웠다. 피자랑 파스타 하나씩 시켰고, 네이버 영수증 리뷰쓰면 콜라 or 사이다 인원수에 맞춰 음료 하나씩 준다. 피자는 피스타치오 들어간 피자를 시켰는데 도우는 따뜻했는데 위에 토핑이 다 차가워서 식겁했다. 디저트나 에피타이저 피자류 느낌으로 먹기 더 좋아서 너무 아쉬웠다. 메뉴에 콜드 토핑이라는 설명이 있었다면 좋았겠다. 로제 파스타 좋았다. 어디서 먹어본 맛이라 친근했는데 이 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그런 메뉴는 아니라 굳이 재방문은 안할 것 같다. (피자로만 따지면 토핑은 비슷하나 맛이나 가격대로 브레라가 압승)

오르노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길 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