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먹어도 조금 배고팠던 양 굉장히 건강한 맛이었다 :) 간이 세지 않아서 더 그렇게 느껴지기도 했다. 직접 만드신 잼이 인상깊었다. Im not jam 이라고 쓰여있는데, 수비드 잼이라고 ! 기존에 먹던 잼 맛은 아니었다 :) 내부에도 좌석이 많고 올가닉한 느낌을 주는 원목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샌드위치는 바질페스토가 아니었으면 사실 큰 특색은 없었을 것 같다. 빵이 특이하긴 했지만, 양이 너무 적어 맛을 느끼기 전에 뭔가 끝난 느낌 ? 추가적으로 서래마을에서 (내가 가 본 데 중) 아사이볼 파는 곳 처음 본 것 같다. 아사이볼에 꿀이 더 들어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 라즈베리랑 키위 바나나가 많이 들어가서 좋았다 !
그랜파키친 & 팜
서울 서초구 서래로8길 1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