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숙 자체로는 맛이 아쉬웠지만 김치는 맛났던 주말에는 근처의 레스토랑이 다들 문전성시라, 백운호수를 지나쳐 조금 더 들어오면 있는 이 곳을 택했다. 주문 하고 굉장히 빨리 나와서 좋았는데, 닭이 엄청 크지는 않았지만, 누룽지랑 함께 먹으니 배가 엄청 불렀다. 김치가 맛있었고, 특히, 덜익은 갓김치가 좋았다. 백숙 자체만 놓고 보면, 너무 임팩트가 없었다. 고소함도 없고, 그냥 굉장히 담백한 치킨 맛인데, 끓이는 과정에 간을 조금 더 신경 써도 좋을 것 같다. 재방문은 아쉽지만 안할 것 같다.
청운 누룽지 백숙
경기 의왕시 뒷골길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