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던 이도맨숀, 고기보다 맛있었던 건 물냉 점심에 가서 그런가- 기대했던 이도맨숀은 정말 별로 였다. 응대서비스도 가격에 비해 정말 수준 이하였다. 직원 분들에게 프로페셔널 함이 전혀 보이지 않는 (메뉴 설명 없음 등) 응대가 아쉬웠다. 우선 고기, 뜨거운 돌이 나오고, 규카츠처럼 구워먹는 스타일인데, 음 정말 심심했다- 굳이 이렇게 복잡하게 먹어야 하나 ㅎㅎ 소스가 개성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점심 세트 메뉴로 나오는 물냉면은 상큼하고 맛있었다. 가격도 3만원 조금 안되는 점심 세트인데, 아쉬움이 컸다. 갈비탕이 오히려 맛있어 보인다. 재방문 의사는 없다 -
이도맨숀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9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