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룸이 많아 프라이빗한 점 좋음, 요리는 쏘쏘- 추천메뉴로만 시켰는데도 임팩트 있던 메뉴가 없다. 그나마 차돌나베가 들깨가루가 많이 들어간 들깨탕에 차돌 넣어 먹는 느낌이고, 수타우동면(6,000) 추가했는데 수타인지는 잘 모르겠는, 그냥 우동면이다. 사시미는 구성은 좋았는데, 살짝 느끼한 연어가 제일 많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가 먹다가 남겼다. 가장 별로였던 메뉴는 게 내장을 이용한 요리였는데 너무 느끼하고 게 본연의 맛이 안느껴져서 아쉬웠다. 좋았던 점은 주차가 3대 가능하고, 좁지만 개별 룸이 많아 프라이빗한 소모임이 가능하다!
갓포우오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56길 12 다복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