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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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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서비스가 인상적이었고 모임하기 좋은 곳 베이징덕은 개인적으로 덕후선생이 조금 더 맛있다고 생각한다. 여기는 껍질 부분의 크리스피함이 기대보다는 적었고, 고기가 식으면서 풍미가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 전반적으로 조금은 아쉬웠다. 하지만 정말 좋았던 점은 서비스였다. 특히 여자 지배인님으로 보이는 분께서 안내부터 끝날 때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좋았다. 콜키지 프리인 점도 모임장소로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다. 계절메뉴인 새우 메뉴를 하나 시켰는데, 새우가 엄청 크고 쫄깃했다. 하지만 조금 매콤하여 호불호가 있었다. 또 가게 된다면 계절메뉴보다는 무난히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탕수육을 시킬듯하다.

JS 가든

서울 강남구 언주로174길 1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