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함이 비즈니스 모델인가 싶을 정도의 배려심 ! 환대를 많이 받으니 기분이 좋아진다. 첫 인사, 주문과 식사 안내, 마지막 인사 까지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하시고, 다들 사장님 마인드로 일하시는 것 같다. 버거만 놓고 보자면 너무 맛있다. 7천원대가 기본이고 캔콜라 시키면 1만원 넘겨버리는 가격대지만 수제버거 기본으로 휼륭한 패티와 번! 하지만 양은 정말 적긴했다. 개인적인 기준 자이온 기본 버거 2.5개는 먹어야 배가 찰 듯하다. 친절하신 직원 분들 덕분에 기분 좋아졌던 곳 :)
자이온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61길 10-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