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밤 연속 관극 가능한 공휴일에 낮공만 보고 밥집을 간다니 세상에 이런 일이. 혼공이 아니라 일행이 있었기에 가능했던거죠. 관극을 하는데 밥까지 신경쓴다??? 대체 언제 나와서 언제 들어가야 하는거며 밤공 전에 먹을 데란 있는 것인가... 먹기는 먹는다 쳐도 음미하며 먹을 시간은 되는 것인가... 아무튼. - 바질민트키마카레 - 시금치크림카레 메뉴를 보고 이 조합이 과연??? 싶었지만 의외로 민트가 주는 풍미가 프레시 해서 재미있고 맛있었던 카레.
카레
서울 성북구 성북로 6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