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드디어 갔다 카레. 집 근처임에도 웨이팅이 극악한 곳이라 기피하고 있었는데(?) 마침 휴가일이라 맞춰 방문. 30분 전에 갔는데 길게 줄이 늘어서 있어 화단서 대기했다. 1시간 정도 대기 후 입장. 이런 현장 웨이팅 방식은 몸이 너무 갈린다. 사장님은 친절하시고, 가게 내부도 아기자기했다. [✔️ 메뉴] 1️⃣ 치즈 키마 카레(16,000원). 모짜렐라 치즈 코팅에 노른자가 착 ... 더보기
계란후라이같은 비쥬얼에 홀려 방문한 Mj지수 4 추천 메뉴 : 치즈 키마 카레(16000) 저번주까지했던, 카레나폴리탄 메뉴를 못먹은게 한이 된데다, 신메뉴 비쥬얼이 너무 영롱해 재방문한 카레. 수요일 5시 30분에 도착해 10분정도 기다리고 바로 입장하였다. 치즈 키마카레 부드럽게 녹인 치즈를 올린 드라이 키마 카레에 달걀 노른자(난각번호 1번 유정란)를 올린 메뉴인데, 고수 리필이 가능하다. 고수와 잘어울리고, 치즈덕... 더보기
캐슈넛 키마 카레 먹고싶어서 호다닥.. 한 6년만에 방문한 것 같은데 여전히 맛있다.. 이거 안된다는 안내문이 많은 식당은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데, (가기도 전에 공부해야되는게 피로한느낌..) 여긴 그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가는 곳! 위치도 애매하고 주차도 어렵지만 집에서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기때문에 나에게 접근성도 괜찮다! 고수향이 그득그득 나서 너무 맛있었다.. 한 입 한 입 먹을 때 마다 감탄🥹 지금은 캐슈넛 키마 카레... 더보기
성북동은 맛집이 참 많아 Mj지수 4.5 추천 메뉴 : 캐슈넛 키마 카리 5시 조금 넘어 도착해서, 웨이팅 할 줄 알았는데 기다림없이 바로 바테이블자리로 입장할 수 있어서 좋았다. 들어가자마자 카레향 작살인 게, 기대치가 한없이 올라갈 수 밖에 없었던… 캐슈넛 키마 카레 묽은 타입의 키마카레(인도식)이며 키마란 드라이란 뜻이 아니라, 고기를 갈았다는 뜻이라고 피드에서 보았다 밥 위에 뿌려진 갈린 캐슈넛과 수북한 고수도 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