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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4.5
추천 122 좋음 44 보통 2 별로 1
전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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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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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카레
계란
간판없는가게
고수
일본가정식
새우크림카레
치즈키마카레
시금치커리
주차불가
영업정보
주차불가
메뉴

리뷰 165개

상시세끼
추천해요
6일

천천히 먹는 식습관을 자꾸 오초컷으로 바꾸는 곳.... 변동메뉴로 처음 먹어봤더니 시금치 카레는 상대적으로 마일드해서 앞으로는 시즌 카레만 계속 먹을 것 같네요 향신료 러버라면 싫어할 수 없는 곳 둘보다는 혼자가 자리를 얻을 확률이 높습니다.... 바 자리 5-6정도 테이블은 2인석 2개 정도

카레

서울 성북구 성북로 62-1

카레 - 시금치카레(13.0), 치킨커리(15.0) 카레로 책도 쓰면, 사실 엄청 기대에 충족할만큼 입에 맞지는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평일 점심 그 추운 날 오픈 전 30분에 왔는데도 오픈하고도 30분을 기다렸으니, 어쩔 수 없다. 10명까지는 바로 들어올 수 있지만, 일행과 나는 10등 11등인 바람에 간발의 차로 늦었다.. 그래도 안에 들어가니, 좁은 가게 속에서 그 만의 질서가 있었고 분위기도 아기자기 하니 이뻤다.... 더보기

카레

서울 성북구 성북로 62-1

오묘
3.0
7일

쌀 맛은 약간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괜찮고, 카레 은은하면서 스파이시 하게 잡아주고, 생선 살 그럭저럭 괜찮으면서. 올라간 생 허브가 참 맛있다 씹을 수록 고소하고 느껴지는 오렌지의 허브 단맛이 좋았다 카레와 밥은 1회 리필도 가능하다 하신다 공간은 협소하지만 그만큼 압축된 공기가 따뜻한 곳 🌬️ 정직한 ‘카레’라는 가게 이름 답게 맛도 정직하다

카레

서울 성북구 성북로 62-1

테이스티
5.0
25일

마파키마카레 15,000₩ 향신료 좋아해서 그런지 입안에 향신료 향이 가득 퍼질 때마다 도파민이 나오는 느낌이☺️ 고수도 리필하고 양배추피클도 리필하고 자명종 시계가 종을 쳐서 깜짝 응대도 빠르시고 바쁜 와중에 톤도 친절하시고 가격은 비쌌지만 만족 5시30분에 도착해서 15분 정도 기다렸어요

카레

서울 성북구 성북로 62-1

맛되디
5.0
1개월

웨이팅이 빡세지만 맛은 여전히 최고입니다. 크림도 넉넉히 들어가고 부드러움이 깔려 있지만! 스파이스카레 맞아요. 다른 카레 시즌 메뉴들에 비해 무던한 일식카레처럼 보일 뿐 향신료 풍미도 가득그득하다는 것. 양도 여기 메뉴 평균치보다 많은 편에 속하는데 리필도 가능하니 두 그릇 먹을 필요 없습니다. 리필은 양도 양이고 본식보다 더 뜨겁게 제공되니 온도감덕후들은 필수. 저는 은인찬스로 편히 먹어서 더 맛있었을 수 있겠으나 그게 아... 더보기

카레

서울 성북구 성북로 62-1

2024년 앵콜카레 1등 <오무카레> 27일까지만 하신다니 드실분들은 달려가~ Mj지수 4.4 추천 메뉴 : 오무카레(15000) 올해 앵콜카레 투표에서 1등을 한 오무카레 이번주에만 한정판매한다하여, 평일점심이니 웨이팅 별로 없겠지하고, 별 생각없이 안일하게 11시30분쯤 방문했을 때 이미 줄이 마지막장처럼 늘어져 있었다… @wyatt님, @cats1212님 아니었음 못먹을뻔 감사함다🙏 오무카레(15000) 향신료와 버... 더보기

카레

서울 성북구 성북로 62-1

맛되디
4.5
2개월

숙성리뷰. 닭도리탕보다는 커리스튜랑 묽은수프카레의 중간 느낌이다. 맵기보다는 향신료 터치가 가득. 고추 존재감도 없진 않으나 과하지 않고. 여기서 늘 강조하는 식사법인 '말지 말고 찍먹이나 담먹하세요'가 필수인 메뉴였다. 훈훈하게 뎁혀진 몸으로 용산까지 걸어갈 수 있었음. 갠적으로 키마 라인업이랑 카레스파게티류는 상대적으로 덜 좋아하는데 올해의 메뉴로 전부 그런 류가 뽑혀서 그건 좀 아쉬움..

카레

서울 성북구 성북로 62-1

머큐리
5.0
2개월

여름의 나폴리탄 나폴리탄 앓이를 하게 만든 단골집 의도대로 오버쿡한 파스타면과 커리나폴리탄 아름답다

카레

서울 성북구 성북로 62-1

타룬
5.0
2개월

흔들리는 향신료 사이에서 바나나가 느껴진거야~ 비단 맛뿐만 아니라 매번 바뀌는 메뉴라는 방식이 취향저격인 곳.

카레

서울 성북구 성북로 62-1

맛되디
4.0
2개월

내가 싫어하는 두 주재료의 조합인데도 싹싹 긁어먹음. 바나나는 맛으로도 희미하게 존재감이 없지만 바나나를 썼음이 티나기로는 맛보다 제형에서 그러합니다. 미트볼도 원래 싫어하는데 뽀각이.몰캉이도 안 씹히고 미트볼 자체에도 향신료 풍미가 솔솔 돌아 맛있었어요. 오랜만에 리필만 하고 추가는 자제한ㅎ

카레

서울 성북구 성북로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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