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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평일 저녁 6시 쯤에 운 좋게 바로 들어갔습니다. 생각했던 만큼 향신료 풍미가 강하지 않았다고 느꼈는데 가는 길에 은은하게 향신료 향이 남아 있어서 신기했어요. 아주 맛있고 재료의 조화도 훌륭했지만 이거 하나 때문에 편도 1시간 반을 이동할 가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카레 궁금해서 몇 번 더 가긴 할 것 같아요.
카레
서울 성북구 성북로 62-1
11
0
추천해요
비줠이 좀 일식 카레 같아스 그런지 시즌 메뉴로 오무카레는 건너뛰는 팬분들이 많더군요ㅋㅋ 젤 맛있는 메뉴들 중 하나인데ㅋㅋ 성북동 카레 메뉴답고 두 그릇, 리필까지 합치면 네 그릇이 술술 사라질 만치 확실하게 매력이 있습니다. 계속 건너뛰어 주세요. 내가 질릴 때까지 먹게 ^^
28
2
3일
삼청동에서 점심후, 걸어서 성북동 갔는데... 웨이팅이 없어서 자동 앉아서 기다리다... 2시반에 라스트오더. 오무 카레에 반숙계란조림 시킬 정도로 좋아합니다. ㅜㅜ
31
5
15일
낮밤 연속 관극 가능한 공휴일에 낮공만 보고 밥집을 간다니 세상에 이런 일이. 혼공이 아니라 일행이 있었기에 가능했던거죠. 관극을 하는데 밥까지 신경쓴다??? 대체 언제 나와서 언제 들어가야 하는거며 밤공 전에 먹을 데란 있는 것인가... 먹기는 먹는다 쳐도 음미하며 먹을 시간은 되는 것인가... 아무튼. - 바질민트키마카레 - 시금치크림카레 메뉴를 보고 이 조합이 과연??? 싶었지만 의외로 민트가 주는 풍미가 프레시 해서... 더보기
6
23일
4.0 / 5.0 웨이팅이 길다 카레는 금방 나온다 두 그릇 먹었다 시금치는 심심하지만 치킨 커리는 다양한 향신료가 매력적이다 이런 류의 카레 식당에 다른 대안이 없다는 면에서 추천
7
1개월
간만에 한 번도 안 먹어본 메뉴여서 오랜만에. 딱히 부지런 떨고 가지 않았음에도 쉬이 입장 성공. 맛은 넘나 내 스타일이었다. 화이트 치킨 커리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매력적인 레몬 치킨 코르마. 향으로도 맛으로도 쥬스의 시큼함 같은 존재감이 은은하게 비치는 커리인데 이게 거슬리지 않고 오히려 아주 입맛을 퍙 터지게 했던 것임.. 밥이랑 카레 둘 다 리필가능한 메뉴라 한 그릇만 먹으려 했건만 또 2 그릇 2 리필받아부렀다...
37
배불러라 ㅡㅡ 점심으로 김치비빔국수 곱배기 먹고 지나다 보니 웨이팅이 없다. 시간은 2시 57분. 가게에 빈자리도, 생각하기전에 몸이 가게 안에 들어가 있었다. ㅡㅡ 버티치킨커리. 고민하기전에 리필 받았다 ㅠㅠ 아이고 배불러
34
4
2개월
요번 마라마파 카레도 말모말모 맛나고, 시금치 카레도 리필 필히 해서 먹어야 ㅠㅠ
맛있다... 두번째 방문인데 이번엔 마파키마카레를 파네요 고수를 빼면 파를 썰어서 넣어주심 매번 메뉴가 바뀌니 앞으로도 여러번 방문할 것 같아....
마파두부 키마 카레 24일까지
2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