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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 Pi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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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1시간 반 기다려서 입장했는데 좀 아쉽네요. 맛은 있는데, 제가 기대한 만큼은 아니었습니다. 늑간살 & 살치살 등 특수 부위는 식감이 좋았구요. 양 기름은 고소한 것이 소 대창 같은 식감이었어요. 저는 시그니처 양갈비가 매우 부드러워서 맛있었네요. 등심도 괜찮았어요. -스프 카레는 삿포로에서 먹던 그 맛은 아니라서 아쉽구요. 맛이 없진 않은데 그렇다고 특징적이진 않아요. -식후에 소금 아이스크림 주는 것은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접객이 어수선함. 주류 메뉴도 적은 편.

야스노야

서울 용산구 후암로 8-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