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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 Pitt

궁극의 맛을 찾아서…
Everywhere, But Nowhere

리뷰 2778개

Brad Pitt
4.0
8시간

무슨 일이 있었는건지, 기복이 있는건지, 이전 방문보다 맛이 좀 떨어진 느낌이네요. 돼지고기에서는 잡내가 좀 났고, 튀김 상태도 옷이 벗겨지는 등 전의 완벽한 튀김이랑 거리가 좀 멀었습니다. 추가로 주문한 안심은 모양 형태가 좀 다르네요. 맛은 비슷하면서도 미묘하게 다르긴 함. 매콤해서 좋았던 톤지루도 매운맛이 빠져서 심심했고 밥 맛도 썩.

돈까스 광명

서울 마포구 포은로 25

Brad Pitt
5.0
8시간

짬뽕 먹고 감동한게 얼마만인지. 깊이가 있는 짬뽕. 조개가 많이 들어가서 잘 만든 봉골레 파스타 같은 감칠맛이 있다. 오징어는 부드럽고 돼지고기와 양파는 불맛나게 잘 볶았다. 면도 살짝 얇은 것이 짬뽕이랑 잘 어울림. 내가 첫손님이었다는 점에서도 이 맛에 높은 점수를 줌. 탕수육은 고기가 도톰하게 썰린 돼지고기였다. 약간 돼지 육향이 나지만 기분이 좋다. 겉이 눈꽃처럼 아주 파삭파삭하다. 소스는 적당히 단맛이라 괜찮았음. 짜... 더보기

은하루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3길 56

배달 전문점 같은데, 닭도리탕 시켜먹어본 것 중에서는 실패하지 않은 맛이었다. 요즘 김치찜이나 한식류 중에 맛이 형편없는 곳이 너무 많아서 주문하기가 두려운데 여긴 그래도 괜찮은듯. 양도 괜찮음. 다만 우삼겹 토핑은 질기니 시키지말고 묵은지 추가 하는게 괜찮은듯.

도리당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30길 68

중화 비빔밥이랑 중화 국 밥(짬뽕 국물에 볶음밥) 먹었습니다. 중화 비빔밥 괜찮긴 한데 맛이 좀 아쉬웠음. 메뉴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메뉴. 탕수육도 괜찮았음. 다만 소스가 너무 달았음.

도원반점

서울 강남구 학동로20길 22

드라이 키마 카레 먹을만하네요. 다만 담음새가 일정한 비율이 아니라서 어디는 짜고 어디는 싱거웠습니다. (비비지말고 그대로 떠서 먹으라고 해서 알려준 방법대로 먹음) 맥주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쓰는 건 호감.

라사

서울 마포구 포은로2가길 6

아주 특출난 장점이 있다고는 생각은 안하는데, 반대로 말하면 단점이 거의 없는 곳. 이 정도 하는 돈카츠집 만나기 쉽지 않음. 와인 메뉴가 레드, 화이트에서 복숭아 와인으로 바뀌었네요. 적당히 같이 먹기 괜찮았음. 디저트 주는 것은 호감. 오랜만에 가보니 밥이 맛있었음. 돈카츠 집들은 당연하지만 밥 퀄리티 신경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최강금 돈까스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3길 31-30

꼬막 라면은 맛있는데, 묵은지 말이랑 제육 파김치 미니 김밥은 아쉬웠습니다. 꼬막 라면은 꼬막 많이 들어감. 제육은 너무 달고 묵은지 말이는 이도 저도 아닌 맛.

보슬보슬

서울 강남구 논현로85길 59

홍단치킨 먹었는데, 기존의 간장 치킨이랑 양념 치킨이랑 좀 다른 맛이긴 한듯. 근데 그냥 양념은 기본 양념이 맛있고, 간장은 교촌이 맛있습니다.

페리카나

서울 서초구 효령로 424

장어가 육질이 좀 탄탄하다는거 빼면 장점이 없는 곳. 양도 적고(사진이 한 마리 반이 들어간 특), 맛도 심심하고 인상적이지 않았다. 오랜만에 히츠마부시 먹고 돈 아깝다 느낌.

양산도

서울 강남구 논현로85길 70

적당히 기름져서 괜찮은 버거. 부처스 올 웨더 버거랑 수퍼 부처스 버거 먹었는데, 부처스 올 웨더 버거가 좀 더 괜찮았다. 매콤한게 기름진 맛을 잡아줘서 좋았음. 다만 소스가 너무 흘러내려서 먹기가 힘들고, 가격이 좀 있습니다. 세종 맥주를 들여놓은 곳은 처음 봐서 시켜봤는데, 세종 맥주 맛있네요. 벨기에를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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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방배로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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