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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 Pitt

궁극의 맛을 찾아서…
Everywhere, But Nowhere

리뷰 2829개

마치츄카 젠이라는 일본 중화 업장에서 근무하시는 요헤이 텐쵸 셰프가 만드는 니보시 라멘. (검색을 해봤는데 구글 맵에서 가게는 못 찾았습니다.) 연휴 기념 특별하게 선보이는 라멘이네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강한 감칠맛과 짠맛. 감칠맛의 끝을 향해 달리는 니보시 라멘. 면에도 짠기가 강해서 부담스럽다 느꼈는데, 먹다보니 이런 면에도 강한 염도가 아니면 받아내기 힘든 강렬함이었습니다. 짜다는게 부정적인게... 더보기

소바하우스 멘야준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6길 84

말차 크림 라떼인데 정작 말차가 좀 맛이 약해서 아쉬웠음. 말차 맛은 잘 안느껴지고 크림 단맛이 강해서.

맷차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

고등어 솥밥이랑 우럭 지리탕 모두 괜찮았습니다. 차완 무시도 괜찮았음. 닷지 좌석이 있는거보니 오마카세 스시도 하는 듯.

메시호산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

핫 후라이드 클래식 그 자체. 고정적인 메뉴 중 하나. 그나저나 bhc는 이 날따라 닭이 좀 커진 느낌이었다.

BHC 치킨

서울 강남구 논현로85길 52

Paloma라는 칵테일이 제일 맛있었는데 정작 사진을 못 찍었네요. 여기 칵테일 메뉴 개발하시는 분이 누구신지 몰라도 시즌별 주류 메뉴의 맛이 왠만한 잘하는 바 뺨 때리는 칵테일. 실버 데킬라의 아가베의 향과 맛이 강하게 느껴지면서도 밸런스가 아주 좋은 칵테일. 그러면서도 가격은 저렴. 기주의 특징을 잘 살린 칵테일. 시즌 메뉴 샥슈카는 수란 터트리는 것만 인상적이었고 맛은 그냥 저냥 괜찮은 편. 역시 기본의 내쉬빌 핫 치킨 ... 더보기

르 프리크

서울 성동구 연무장5길 9-16

나폴리탄 먹으러 간건데, 메뉴에 나폴리탄 없더라구요. 나폴리탄 맛집 수소문 합니다. 일본 가정식의 느낌이라 좋았네요. 함바그도 맛있고 새콤 짭짤한 와후 소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치킨 스테이크도 촉촉하게 잘 구웠음. 친절하시고 와인 잔으로 마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미오 도쿄 다이닝

서울 성동구 연무장5가길 7

더블 더 클래식 추천. 밸런스 잘 잡혀있고 소고기 패티 적절히 바삭하게 잘 구웠음. 적당한 수분감과 잡내 없는 고기 향. 수제 버거 먹고 오랜만에 느낌이 옴. 스파이시 BBQ 버거는 BBQ 소스가 단 맛이 강해서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음.

옐로트렁크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86길 10

어쩌다보니 이벤트 라멘의 메뉴 선정에 끌려서 자주 가게되는. 이 날은 새우 라멘. 진하고 진했다. 좀 짜다는게 부담스러웠지만. 딱새우 넣으신 듯. 이번 주는 짜장면도 하시던데, 라멘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신 듯. 홍게 시오 라멘이랑 은어 시오 할 때 못가본 게 한이 됨. 평경장에서 전국적으로 알아주는 라멘 가게가 되고 싶다는 사장님을 응원합니다.

이리에 라멘

서울 마포구 성지1길 18

날이 매우 추워도, 오픈 30분 전부터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거 보면 맛집은 맛집임. 이제는 더 매운맛이 예전의 보통 매운맛 정도로 느껴짐. 아무튼 믿고 먹는 몇 안되는 라멘 가게.

쿄 라멘

서울 마포구 동교로46길 25

불수감의 독특한 모양새에 이끌려… 불수감은 상큼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다. 아주 약간 상큼하면서 달달한데, 신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는 밸런스가 훌륭했다. 생강우유는 생강 쿠키 같은 단맛이 더 강조된 느낌. 스테디 메뉴는 잘 안먹는데(옛날에 다 먹어봐서) 아주 옛날의 생강의 쨍하고 매운 맛이 좀 더 강조된 스타일이 그리움. 피나무 꿀은 꿀 맛이 잘 안느껴지네요. 피나무 꿀 자체가 맛이 너무 강해서 토핑으로는 올리지 않는... 더보기

젠제로

서울 강남구 선릉로126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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