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Brad Pitt

궁극의 맛을 찾아서…
Everywhere, But Nowhere

리뷰 2492개

슴슴한 것이 햄이랑 맛살 대신 양념한 유부가 들어갔네요. 덜 부담스럽고 단무지의 맛도 강하지 않아서 계속 들어가는 스타일. 얼큰이 고추랑 참치, 기본 유부 김밥 맛있었음. 김치 참치를 다음에는 사먹어 보겠습니다.

해남원조김밥

서울 서초구 방배로 200

이 주변에 커피 맛집이 의외로 잘 없는데, 정말 맛있음. 커피가 맛있고 특히 라떼류가 밸런싱이 좋음. 토마토 바질 에이드도 맛있네요. 저 토마토 절임이 쫄깃쫄깃한게 정말 맛있음. 식물 카페 같은 인테리어랑 틀어주는 노래도 마음에 듬. 영업 시간이 좀 일정하지 않은 거 같음.

카페정원

서울 강남구 역삼로74길 7

짬뽕이 깔끔하고 맛있어요. 깊이가 있고 요즘 고기 짬뽕들처럼 묵직한거랑 다르게 가벼우면서도 깊이가 있어서 먹고 나서도 속이 부담스럽지 않음. 깐풍기도 괜찮네요. 사진엔 없는데 이 집엔 잡채가 진짜임. 고추 기름으로 볶은 진짜 잡채. 역시 중식은 오래된 화상이 하는 집을 가야…

남산 희래등

서울 강남구 역삼로 453

가끔씩 여기 국물이 생각난다. 우육면이라기보다는 갈비탕에 가까운 국물이지만 중면 국수랑 너무 잘 어울림. 만두도 필수로 시켜야함.

오한수 우육면가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4길 23

맛이 없진 않은데 이 건물 지하에서 식사하는 게 너무 싫음. 먼지 날리는 나무 테이블과 의자도 너무 싫고 여기 지하에 있는 아줌마와 직원들의 태도나 말하는 방식이 다 너무 싫음.

니쿠니쿠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84길 15

마라샹궈보다 꿔바러우가 훨씬 맛있네요. 마라샹궈는 어딜 가봐도 마음에 드는 곳이 없음. 정말 내 인생의 마라샹궈의 야탑역에 있다는 걸 다시 느낌.

춘리 마라탕

서울 강남구 언주로 604

피자랑 치즈는 넘 맛있는데 빵이 진짜 무슨 물에 불린 마분지 씹는거 같음… 아쉽다. 빵이 너무 너무 별로임. 치즈랑 페퍼로니는 정말 괜찮은데.

피자선생

서울 강남구 논현로114길 10

괜찮긴 한데 고추장 없는 청양 마요 버전이 좀 더 맛있다.

포테토칩 먹태고추장마요맛

메이커 없음

맥치킨이랑 맥모닝의 치킨 치즈 머핀이랑 똑같은 패티가 들어간다는데 왜 이상하게 맥모닝이 더 맛있는건지. 맥모닝이 좀 더 후추 맛이 잘 느껴짐.

맥도날드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05

너무 맛있음. 뽀또 얼려먹는 그 느낌 좋아하시면 무조건 좋아할듯.

빵또아 황치즈케이크

메이커 없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