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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 Pitt

궁극의 맛을 찾아서…
Everywhere, But Nowhere

리뷰 2672개

허르헉 맛있네요. 터프한 양고기를 맛 볼 수 있음. 약간 거칠고 질기지만 또 그 나름의 매력이 있고 양고기 특유의 풍미가 느껴져서 좋네요. 느끼함을 잡아줄 수 있는 반찬도 여럿 나와서 좋음.

유목민 몽골

서울 중구 을지로44길 19

핫 골드킹 괜찮네요. 달달한데 청양고추 같은 매콤함. 물론 매운 치킨 최고 존엄은 교촌 레드가 갑이긴 합니다만. 핫 골드킹 안 좋은 평가들에 비해서는 먹을만 했습니다.

BHC 치킨

서울 강남구 논현로85길 52

맛이 있긴한데, 운영이 너무 좀… 알바생이 한국말 못하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운영이 매끄럽지 못하네요. 나보다 30분 뒤에 들어온 사람이 나랑 같이 음식 받는게 맞는건가.

스아게

서울 강남구 역삼로64길 15

맛있는데, 스파이시 쉬림프 버거만 추천. 스파이시 쉬림프 버거는 향신료 향이랑 쉬림프 패티랑 코울슬로랑 잘 어울립니다. 새우살도 탱탱함. 업사이드 다운이라는 패티 멜트는 느끼한데 잡아줄 맛이 피클 다진걸로는 불가능하네요. 기본으로 내주는 양파 피클 먹어야 겨우 진정됨. 고기 씹히는 맛은 좋은데 너무 느끼해요.

캘프

서울 성동구 한림말3길 10

샤슬릭이 참 맛있네요. 촉촉한데 양 풍미도 좋고, 약간 많이 짭짤하긴 한데 술이랑 먹으면 좋은 간. 굽기도 적당한 편. 양고기 샤슬릭 참 맛있는데, 양갈비 먹고 나면 맛이 잘 안느껴지는게 확실히 양고기는 부위별 맛 차이가 큼. 양갈비가 좋네요. 삼사는 바오쯔 같은 속이네여. 약간 건조하고 퍽퍽하긴 한데 겉이 깨가 뿌려져있어서 고소합니다. 먹을만함. 당근 김치 맛있네요. 새콤한 편. 맥주는 오볼론 프리미엄이라는데 우크라이나 ... 더보기

사마르칸트 시티

서울 중구 을지로42길 16

자이온 커피는 달달하네요. 결정이 굵은 설탕을 넣은거 같습니다. 적당히 기분 좋게 달달한 맛. 하우스 라떼는 죠리퐁 라떼 같은 고소한 맛이 있네요. 자이온 커피랑 달리 달진 않아요. 블렌딩한 우유를 썼다는데 약간 우유 자체가 곡물의 꼬수운 맛이 있는 것 같음. 어째 같은 건물의 햄버거보다 커피가 더 인상적인 곳.

자이온 커피하우스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4길 37

자이온 166 버거랑 치폴레 스파이시 버거 먹었어요. 패티가 짜고 느끼한데, 이거를 잡아주는 맛이 하나도 없네요. 그래서 자이온 166 버거는 먹기 버겁습니다. 다 먹고나서도 상당히 기분이 안 좋을 것 같은 맛. 그나마 치폴레 스파이시 버거는 할라피뇨 절임이 들어가있어서 매운 맛으로 느끼한 맛을 잡아줘서 먹을만 했습니다.

자이온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4길 37

메도빅 초코 먹었습니다. 엄청 퍽퍽한 시트네요. 이 정도도 많이 단 편인데 본토 메도빅은 얼마나 달다는건지. 너무 달아서 머리 띵해지는 맛일듯. 커피 맛없음.

러시아 케이크

서울 중구 을지로42길 7

샤슬릭은 맛있는데 좀 많이 짭니다. 양고기와 감자라고 적힌 메뉴는 튀김이네요. 양고기가 질기고 냄새가 강해서 불호가 많을 듯. 감자 튀김은 눅눅한 스타일인데, 전 이런 감자 튀김 좋아해서 괜찮았음. 양갈비와 감자는 카잔 케밥이라고 적혀있는데 무쇠 솥에 양갈비와 감자를 쪄낸 음식이네요. 양갈비가 부드럽고 풍미도 좋았어요. 감자도 찐 감자인데 고기의 육즙을 약간 먹은듯 괜찮았음. 당근 김치는 매콤하다가 새콤하다가 매콤한 맛으로 ... 더보기

스타 사마르칸트

서울 중구 을지로42길 14

서울 시내에서 손꼽을만한 뷰를 볼 수 있는 곳. 앞에 종묘 뷰를 보면서 콜라 한 잔 하니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다. 녹지를 보면 생각을 비우는 데 도움이 된다던데. 그와 별개로 코네티컷 쉬림프 버거는 너무 신 맛이 강해서 별로였음. 새우가 통통한 것만 좋았다.

자이온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4길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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