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의 배럴 시리즈는 삐아프 에디션이네요. 초콜릿 특유의 쌉싸름하고 달콤한 맛과 향을 도수가 높은 임페리얼 스타우트에 잘 녹여낸 느낌입니다. 보통 이런 배럴 숙성된 맥주의 경우 알콜 향이 매우 강하게 나는 경우가 있는데, 잘 숙성된 것인지 11.2도라는 도수를 느끼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앉은뱅이 술이 되기 쉬우니 주의.
배럴 시리즈 : 삐아프 에디션
제주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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