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온 커피는 달달하네요. 결정이 굵은 설탕을 넣은거 같습니다. 적당히 기분 좋게 달달한 맛. 하우스 라떼는 죠리퐁 라떼 같은 고소한 맛이 있네요. 자이온 커피랑 달리 달진 않아요. 블렌딩한 우유를 썼다는데 약간 우유 자체가 곡물의 꼬수운 맛이 있는 것 같음. 어째 같은 건물의 햄버거보다 커피가 더 인상적인 곳.
자이온 커피하우스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4길 3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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