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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12일

진한 마라맛과 생각보다 안비린 민물고기의 조화 비주얼은 좀 놀랄정도로 큰 민물고기였는데 부드럽고 안비렸다 비린거 절대 못먹는 나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정도 ! 다만 가시발라먹는게 조오금 귀찮을 수 있다는 점 … 마라 맵기 조절이 가능했고 셀프바 이용요금 별도로 소요된다 ! 다양한 재료를 골라서 넣고 끓이면서 먹는 음식이라 하이디라오의 물고기버전처럼 느꼈다. 후기를 보니까 지점마다 서비스는 조금씩 다른 듯 하고 명동점은 그렇게 친절하지도 특별히 불친절하지도 않았음 노맛은 아니지만 굳이 또 가지는 않을 ,,, 한번 먹어볼만은 한 곳 !

반티엔야오 카오위

서울 중구 명동7길 13 명동증권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