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어요! 꿀가지 튀김도 츄레스같이 달큰하고 시나몬향도 나는게 별미고, 돼지볼살찜와인도 괜찮았어요. 꿀대구는 대구살이 살짝 퍽퍽했습니다. 칵테일도 양심적으로 술을 넣어서 좋았지만 저녁 예약을 하고갔음에도 불구하고 타파스는 다 나가 먹어보지 못한게 쪼오금 아쉬웠어요!
뽀르께노 스패니쉬 비스트로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6길 4-2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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