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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음식이 두루 맛난 모로코코 카페! 양고기 타진이랑 베지테리안 모로코 오버 라이스를 시켜봤어요👀 베지테리안은 야채가 너무 적다 생각했지만 템페랑 소스 등을 잘 섞어 먹다보니 오히려 샐러드를 좀 남기게 되더라고요. 양고기 타진은 시그니처 메뉴인만큼 늘 맛있고 사실 이 집에서 숨겨진 제 최애 메뉴는 바로 따끈한 아메리카노이에요☕️ (산미적고 쓰지도 않은데 쏘울을 건들것처럼 찐한 맛이라 좋아하는데 같은 커피빈 사용하는 건너편 카사블랑카에서는 감튀랑 먹을 수 있어서 커피를 메인으로 즐기려면 건너편에서 마시는걸 추천합니당👀)

모로코코 카페

서울 용산구 신흥로 34